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외래진료 FAQ

생리가 아닌 부정출혈이 있는 경우 외래진료를 급히 봐야 할까요?
출혈이 소량이라면 급하게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패드가 흠뻑 젖을 정도로 양이 많거나 출혈양이 점점 증가하는 경우, 출혈이 1주 이상 연속 지속되는 경우에는 진료를 당겨서 보아야 합니다. 담당 교수님의 진료 예약이 빨리 잡하지 않았다면 인근 산부인과 의원을 방문하거나 보라매병원 산부인과 일반외래를 방문하여 응급처치를 받으십시오. 응급실로 가셔햐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해드릴 것입니다.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면 몸에 해롭지 않나요?
모든 약은 이득과 위험이 있습니다. 여성의 평균 폐경 나이는 만51세 이므로 51세 전까지는 여성호르몬이 존재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 51세 전에 폐경이 되었다면 외부에서 호르몬을 공급해주는 것이 이득이 크며 위험은 매우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만 51세 이후 폐경이 된 후에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은 위험보다 이득이 더 큽니다. 다만 나이와 다른 질환 유무에 따라 이득보다 위험이 더 큰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 호르몬제 복용을 잊었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복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지한 즉시 복용하십시오. 전날 복용을 잊었다라도 2배로 복용하지 말고 기존 용량을 복용하십시오. 여성 호르몬제는 며칠 복용하지 않는다고해서 큰 부작용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과다 복용이 혈전증 위험도를 높힐 수 있습니다.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가 산부인과 외래에서 가능한가요 ?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는 "보라매병원 국가검진 센터"에서 예약후 가능하며, 산부인과 외래에서는 검사가 어렵습니다. 산부인과 외래에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비용이 발생하며, 액상 세포검사 형식으로 국가검진보다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와 외래에서 하는 자궁경부암검사(비용발생)는 같은검사 인가요 ?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는 고전적인 검체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외래에서 하는 자궁경부암검사는 자동화된 검체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둘 다 판독은 병리과 전문의가 하므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고전적인 방식의 검체 준비 시에는 판독이 불분명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으면 전화 상담이 가능한가요?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간단한 혈액검사, 세포검사 등 제한적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전화상담후이 어렵거나, 전화상담 후에 가까운 외래진료에 내원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확인을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가요?
현재 보라매병원 검사결과 확인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1층 30번 의무기록 발급 창구에서 기록지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검사결과지, CD를 가져왔는데 다시 검사를 하나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외부병원CD는 CD입력기계 또는 1층 40번 CD입력창구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타 병원 의무기록지는 진료시 의료진이 확인후 전산에 입력됩니다.
초음파실에서 초음파와 진료실에서 교수님이 직접 하는 초음파 검사의 차이가 있나요?
담당 교수의 처방에 따라 검사를 어디에서 하실지 결정되며, 초음파실에 의사가 상주하며 검사의 결과에 차이가 없습니다.
외래 방문시 초음파 검사는 당일 가능한가요?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진료 당일 검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