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외래진료 FAQ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가 산부인과 외래에서 가능한가요 ?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는 "보라매병원 국가검진 센터"에서 예약후 가능하며, 산부인과 외래에서는 검사가 어렵습니다. 산부인과 외래에서 시행하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비용이 발생하며, 액상 세포검사 형식으로 국가검진보다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와 외래에서 하는 자궁경부암검사(비용발생)는 같은검사 인가요 ?
국가검진 자궁경부암검사는 고전적인 검체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외래에서 하는 자궁경부암검사는 자동화된 검체 준비 과정을 거칩니다. 둘 다 판독은 병리과 전문의가 하므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고전적인 방식의 검체 준비 시에는 판독이 불분명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검사결과에 문제가 있으면 전화 상담이 가능한가요?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간단한 혈액검사, 세포검사 등 제한적으로 전화상담이 가능합니다.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전화상담후이 어렵거나, 전화상담 후에 가까운 외래진료에 내원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검사결과 확인을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한가요?
현재 보라매병원 검사결과 확인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어렵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1층 30번 의무기록 발급 창구에서 기록지를 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검사결과지, CD를 가져왔는데 다시 검사를 하나요?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추가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외부병원CD는 CD입력기계 또는 1층 40번 CD입력창구에서 등록이 가능하며, 타 병원 의무기록지는 진료시 의료진이 확인후 전산에 입력됩니다.
초음파실에서 초음파와 진료실에서 교수님이 직접 하는 초음파 검사의 차이가 있나요?
담당 교수의 처방에 따라 검사를 어디에서 하실지 결정되며, 초음파실에 의사가 상주하며 검사의 결과에 차이가 없습니다.
외래 방문시 초음파 검사는 당일 가능한가요?
의료진의 처방에 따라 진료 당일 검사가 가능합니다.
외래 진료 후 CT, MRI검사는 언제 가능한가요?
보통 2주이내 가능하나, 필요시 의료진의 판단하에 빠른 검사가 가능합니다.
아직 생리중인데 진료에 내원해도 될까요?
출혈이 1주 이상 지속된다면 끝날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바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생리가 규칙적인 분이라면 생리가 끝난 직후에 오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리 시작일로부터 5일째 부근, 즉 생리 끝난 직후가 호르몬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부인과 수술 / 조직검사 후 출혈이 있는데 바로 내원해야 할까요?
부인과 수술 / 조직검사 후 수일에서 수주간 속옷에 비치는 정도의 출혈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덩어리 피가 지속적으로 나오거나 패드가 흠뻑 젖을 정도의 출혈이면 외래에 전화하시고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담당 교수님 진료가 아니라도 일반외래 진료를 보시면 됩니다. 일반외래에서 전공의가 담당 교수에게 연락을 드릴 것입니다.